【 앵커멘트 】
이른바 윤미향 논란, 키워드로 풀어보는 픽뉴스 시간에서 이어갑니다.
사회부 조경진 기자 나왔습니다.
【 질문1 】
첫 번째 키워드가이에요?
【 답변1 】
윤미향 당선인,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의 한 부분입니다.
내용 보시면 "6개월간 가족과 지인들의 숨소리까지 탈탈 털린 조국 전 법무장관이 생각난다"
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언론의 의혹 제기에 심경을 밝힌 겁니다.
윤 전 이사장의 딸이 다니는 학교 음대생들에게 "딸이 차를 타고 다녔냐, 씀씀이가 어땠냐, 놀면서 다니더냐, 혼자 살았냐 등을 기자들이 묻고 다닌다더라" 이러한 내용도 적혀 있습니다.
【 질문2 】
이에 대해 해명하는 내용도 적혀 있던가요?
【 답변 2 】
딸은 차가 없었다, 걸어다니거나 버스를 이용했다.
학교 기숙사에서 지냈고, 학비와 기숙사 비용 등은 이미 더...